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오후(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난 지 불과 두 달여 만에 다시 성사된 것으로, 한중 양국 관계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을 가늠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짧은 기간 안에 두 정상이 다시 마주 앉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양국이 서로를 얼마나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는지 보여주며, 이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을 향한 충격적인 '갑질' 폭로가 터져 나오며 인사청문 정국에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이 후보자와 함께 활동했던 현직 구의원이 임신 중에도 조직적인 괴롭힘을 당해 유산의 위기까지 겪었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연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이 후보자의 반복적이고 조직적인 갑질과 갈라치기 행태를 고발하며, 그 피해자인 손주하 서울 중구의원의 사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 이틀째인 5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의 전면적 복원과 한반도 비핵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담은 지난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두 달 만의 대좌이며, 한국 대통령의 9년 만의 중국 국빈 방문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이번 정상회담의 최우선 과제는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 안보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국정 운영의 핵심 화두로 '대도약'과 '국민 통합'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이뤄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로 국민 통합을 꼽았다. 이는 사회 곳곳에 만연한 갈등과 대립의 고리를 끊어내고, 국가적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의 중심에 선 강선우 의원을 전격 제명하는 초강수를 뒀다. 당 지도부는 이와 함께 관련 의혹을 묵인했다는 비판을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는 당 윤리심판원에 징계 심판을 요청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잡음'을 최소화하려던 당의 기조가 뿌리부터 흔들리자, 의혹의 핵심 인물들을 신속하게 정리함으로써 추가적인 파장을 막고 공천 신뢰도 추락을 막으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최근 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장 대표는 30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종무식에 참석해, 2025년의 마지막 날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조목조목 거론하며, 이를 지방선거 승리의 당위성으로 연결 짓는 등 대여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는 모습을 보였다.장 대표는 우선 '통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