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의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가 개장 1년여 만에 약 500만 명의 방문객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로라는 2023년 11월 말 소프트 오프닝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며, 2024년 한 해 동안 8만 건 이상의 소셜미디어 언급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오로라의 화제성은 그 자체의 몰입감 있는 경험에 의해 더욱 부각되었으며, 다양한 매체와 캠페인에서도 주목을
초콜릿보다 달콤한 여행?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의 달콤한 여행 계획이 쏟아지는 가운데, 혼자 떠나는 '나홀로 여행' 검색량이 눈에 띄게 증가해 눈길을 끈다. 발렌타인데이가 꼭 연인들만의 날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을 하거나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올해 발렌타인데이 주간(2월 14일~16일) 1인 여행객의 검색량은
서울의 새로운 한류 문화 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한 '서울컬쳐라운지'가 개관 8개월 만에 누적 외국인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해 6월 개관한 서울컬쳐라운지에 101개국, 총 1만 681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서울컬쳐라운지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한국어, 민화, K-팝 댄스,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글로벌 메가 IP '포켓몬'과 손잡고 전례 없는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테마파크의 시즌성 이벤트 개념을 완전히 뛰어넘는 8개월 장기 프로젝트로, 봄부터 가을까지 3개 시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첫 시작을 알리는 봄 시즌은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스프링캠프'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롯데월드는 실내 어드벤처와 야외 매직아일랜드 전역을 포켓몬 세계관으로 완전히 탈바꿈시킨다. 특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에버랜드의 심장도 다시 뛰기 시작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겨우내 숨죽이고 있던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순차적으로 가동한다.가장 먼저 손님맞이에 나서는 주인공은 에버랜드의 자랑, 짜릿함의 대명사 '티익스프레스'다. 14일부터 운행을 재개한 티익스프레스는 최고 시속 104km로 질주하며 56m 높이에서 77도 각도로 수직 낙하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12번의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는 동안 짜릿함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상북도 안동에서 전통 음식을 맛보고 세시풍속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경상북도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안동시 관광지 인근 5개 음식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음식점에서 식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찰밥, 9색나물, 부럼 등 정월대보름 음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정월대보름 특별 메뉴를 1만 원에 즐길 수 있는 '정월대보름 한상차림'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