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행 퀸' 배우 박신혜가 안방극장 복귀에 맞춰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3일 취재 결과, 박신혜는 tvN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하고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촬영은 2026년 1월 중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제작진과 세부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출연은 그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의 첫 방송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것으로,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및 방송 조작 의혹이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부당한 업무를 지시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제기했다. 그에 따르면, 박나래의 자택에서 거의 매일같이 열리는 '나래바' 파티는 매니저들에게 고된 노동의 현장이었다. 매니저들은 파티가 열리는 동안 집안에서 대기하며 술이 떨어지면 직접 술을 따르고, 와인의 종류에 따라 잔을 바꾸고 칠링까지 해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고 마침내 부부가 되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2일,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이들의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세상 가장 행복한 신랑, 신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사진 속 신민아는 눈꽃을 정교하게 수놓은

배우 김다미가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를 향한 관객의 극명한 호불호 반응에 대해 "이렇게까지 반응이 셀 줄은 몰랐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작품 공개 후 쏟아진 엇갈린 평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촬영 과정에서의 어려움, 그리고 치열했던 고민의 순간들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대홍수'는 대재앙이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에서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들

가수 김장훈이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을 무단으로 공개해 '민폐 하객'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장훈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은아(고은아) 동생 철용이(미르) 결혼식에 갔다가 갑자기 현타 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인공인 미르와 그의 비연예인 신부가 버진로드를 함께 걷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일반인인 신부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노출되어

박나래로부터 시작된 '주사 이모' 논란이 엉뚱한 연예인들에게 불똥으로 튀며 2차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 '주사 이모'는 자신을 의사라 칭하며 박나래, 샤이니 키 등 다수의 연예인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행한 인물로, 대한의사협회 조사 결과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그는 자신의 SNS에 연예인들과의 사적인 대화 내용이나 선물 내역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결국 그에게 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