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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출신 솔라의 새로운 도전, '컬러스'로 다양한 음악 선보인다


마마무의 신데렐라, 솔라가 더 큰 무대로 도약한다. 솔라는 믿음직한 '믿듣맘무' 메인보컬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의 변신을 거듭하며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스'를 통해 그녀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었으며, 그중 4곡은 솔라가 직접 작곡한 곡들이다. 특히 타이틀곡 '벗 아이(But I)'에서는 록 밴드 보컬의 면모를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마마무 멤버들에게 미리 음악을 공개한 적은 없지만, 솔라는 자신의 음악을 소개하는 '솔라시도' 유튜브를 통해 청취회를 진행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솔라의 음악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컬러스' 앨범에 대한 솔라의 만족도는 100%라고 자신한다. 자작곡이 많이 담겨 있으며 음악적, 의상적으로도 자신을 잘 표현한 앨범이라고 솔라는 밝혔다. 그러나 솔라는 과거 마마무의 앨범을 들을 때는 부족함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지금의 자신에 만족하면서도 과거의 모습을 회상하며 즐거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음악적 도전뿐만 아니라 공연 제작에도 관심을 가진 솔라는 새로운 무대에 대한 상상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무대에서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솔라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솔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컴백을 축하하고 있다. 솔라는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자신과 마마무 멤버들을 함께 10년을 나아가게 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새로운 앨범으로 올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