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정부 기관과 부산시, 전문기관이 다시 힘을 모은다. 먹이 활동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온과 수온이 급격히 낮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상어의 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계기관은 수중드론과 수중음파탐지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고 현장 통제를 강화해 3차 외해 유도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20일 부산역 인근에서 해양수산부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계엄 포고령을 공지한 혐의로 기소된 전하규 전 국방부 대변인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무죄를 주장했다. 재판부는 사건을 수사한 2차 종합특검팀의 공소장에 적힌 일부 문장의 표현과 행위 시점 등이 명확하지 않다며 재차 보완을 요구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37-3부(부장판사 류창성·장성훈·오창섭)는 19일 내란부화수행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변인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서 전

부산시가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경제진흥원을 이끌 신임 기관장 3명을 임명했다. 산업 현장과 금융, 경제정책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을 각 기관의 수장으로 선임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부산시는 19일 심재운 전 부산상공회의소 경제정책본부장을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으로, 김현준 전 부산은행 경남·울산영업본부장을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황선웅 부경

동급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서 피의 학생의 부친과 학교 사이의 오랜 관계가 도마에 올랐다. 피해 학생 보호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더해 후배 학생의 피해 호소에도 학교가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사건 처리 과정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8일 한국일보가 보도한 학교 자료와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실 확보 자료 등에 따르면, 피의자 A씨의 부친은 전통예중고 강사와 한국국악협회 간부 등

경기 평택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사기그릇과 유리컵 등을 반복적으로 밖으로 던진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신고 접수 이후 투척 지점을 추적했으며, 휴대전화로 건물 외벽을 촬영해 물건이 떨어지는 장면을 포착한 끝에 용의자를 특정했다.평택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부터 17일 오후 경찰에 붙잡힐 때까지 평택시 고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사기그릇과 유리컵 등을 4~5

고용노동부가 고용 형태와 성별 등에 관계없이 동등한 가치의 일을 수행하면 이에 걸맞은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실현 로드맵을 연내 마련한다. 관련 원칙을 법률에 명시하는 방안과 임금 정보 제공 확대, 초기업 교섭 활성화 등이 주요 과제로 검토되고 있다.1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노동부는 오는 12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실현 로드맵 발표를 목표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노동 현장의 상황을 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