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손소독제 100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4개 제품이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폐기하는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의약외품인 손소독제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 100개를 수거해 검사했다고 9일 밝혔다. 검사 결과 4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손소독제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일상에서 자주

올해 9월 제철 과일로 무화과가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강한 일조량을 충분히 받고 자란 무화과는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폭염의 영향으로 작황이 좋아지면서 시장에서도 무화과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무화과는 잘 익었을 때 은은한 단맛과 촉촉한 과육을 지니며, 작은 씨앗이 씹히는 독특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껍질이 얇고 과육이 무른 편이라 생과로 먹을 때 신선도가 중요하며, 제철에 맛보는 생무화과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체중 감량 목적으로 사용한 사람에게서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의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위와 장의 움직임이 떨어지거나 막히는 위장관 이상 위험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8일 국제학술지 ‘당뇨병·비만과 대사’ 최신호에 따르면 성균관대 약대 신주영 교수와 아주대 의대 박래웅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내 13개 병원의 전자의무기록을 활용해 GLP-1 계열 비만치료

추석이 가까워지면 과일가게와 마트 매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과일 중 하나가 사과다. 차례상에 올리기 좋고, 가족들이 식사 뒤 함께 나눠 먹기에도 부담이 적어 명절 대표 과일로 꼽힌다.사과는 단순한 후식 이상의 의미가 있다. 추석에는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난다. 갈비찜, 전, 잡채, 송편, 한과 등이 한 끼 식탁에 함께 오르기 때문이다. 이때 사과는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을 보충해주는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사과의 핵심 성

건강 관리와 체중 감량을 위해 특정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식단이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교적 따라 하기 쉬운 웰니스 트렌드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자신의 소화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시도하면 오히려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의사 아미르 칸 박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최근 유행하는 '파이버 맥싱(Fiber Maxxing)'을 언

가을 초입에 들어서며 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과 영유아 사이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보건당국은 학교와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은 4일 최근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발생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2026년 35주차인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